봉화 춘양면 춘목회(회장 유강근) 30여명은 지난 14일 관내 푸른요양원과 파출소,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유강근 회장은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께 작지만 마음을 담은 생필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전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춘양면 춘목회는 각 분야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군정 시책 홍보와 주민들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