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공무원 교육과정에서 4차산업과 지방분권, 경북의 정체성 등을 강조하기로 했다.경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19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에서 선발된 신규 공무원 1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신규임용자 교육 입교식을 가졌다.교육원은 올해 교육에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가 행정에 내재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지방분권, 경북 정체성, 청렴, 재난안전체험 등 분야의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또 기획, 예산, 회계, 행정업무 실무 등 직무교육을 내실화하고 평가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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