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20일 오전 10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인탑스㈜(대표이사 김근하, 정사진)와 ‘2018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4년째 게속되는 인탑스㈜의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연간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연 2회 생필품 박스(1004가구)지원 및 선풍기, 전기요 등 계절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며 3월부터 생필품 박스 지원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정사진 인탑스 대표이사는 “저희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됐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 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훈훈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탑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인탑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우리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구미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인탑스㈜는 2015년부터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해 올해로 4년째 협약(3억원상당 물품지원)으로 지난 3년간 누적 기부금이 1억원 이상으로 지난해 8월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The Best 착한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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