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0일 ‘경산사랑나눔’ 후원금으로 2018년 새 학기를 맞아 고등학교 진학자녀가 있는 저소득가정 121가구에 교복비 20만원씩 총 2400여만원을 지원했다.지원대상은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부한 경산사랑나눔 성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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