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는 오는 3월1일 계산동 3·1만세운동길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주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재현한 뒤 거리를 행진한다.청라언덕에서는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독립선언문 탁본’, ‘난타 공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상화 고택에서는 민요 가수 이정영의 국악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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