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2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강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건강관리과 직원들의 치매예방체조 시범을 통해 올해 새롭게 출발하게 될 예쁜 치매쉼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읍·면·동의 재가 경증치매환자, 인지기능저하자, 65세 이상 총 15개팀(읍·면 9개팀, 동지역 6개팀) 327명을 대상으로 주2회 9개월(2월~10월)동안 음악·미술·글짓기·신체활동 등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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