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대진(안동·자유한국당), 황이주(울진·자유한국당), 박권현(청도·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청렴인 대상은 반부패 분위기 조성으로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국민권익위원회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수여한다.장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확고한 청렴의식으로 도정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통한 적재적소 예산배분으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황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투명한 농어업유통구조 정착과 출자출연기관의 내부통제 및 공공성 강화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박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결의안 등을 발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응규 경북도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데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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