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선남면장 취임 행사가 열렸다.이날 취임하는 김건석 면장은 “선남은 1986년 10월 1일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한 뜻깊은 곳으로 30여년 만에 고향선남에 근무하게 돼 감회가 무량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 늘 ‘현장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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