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 정보 전달과 활기찬 SNS소통을 함께 만들어나갈 ‘대구시 대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 70명(내국인 40명, 영문 15명, 중문 15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대구시는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 ‘다채움’(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과 영문(블로그, 페이스북), 중문(블로그, 웨이보) 11개 채널을 현재 운영하며 시정소식과 더불어 문화, 축제, 재난·안전, 일상적인 대구의 모습 등 시민들에게 필요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기자단은 시정관련, 주요행사 설명회, 문화탐방 등 현장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숨겨진 대구의 명소,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시민이 직접 만드는 온라인 시정홍보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2018년 시민기자단은 대구시민과 대구 거주 외국인으로, 평소 시의 주요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고, 블로그를 포함한 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접수한 지원서에 대해 기자단 활동경력, 사진촬영 및 편집능력, 기사쓰기 능력 등 서류심사를 거쳐 23일(예정) 대구시 대표 SNS 채널과 개별공지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4월 중 시민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올해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2019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시정 현장 취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팸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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