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일 지역노인들의  즐거운 배움터인 칠곡 어르신 전당에서 ‘2018년 어르신 문화대학’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을 가진 어르신문화대학은 신설된 건강체조를 비롯해 요가, 기체조, 서예, 컴퓨터 등 24개 과정에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건강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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