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주군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2018년도 대가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이 실시됐다.올해 대가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13명으로 지난 2월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9개월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해 마을별 설치된 클린하우스(재활용마당) 청소정리 담당을 지정해 주 2회 파견하고 꽃길조성, 소공원 환경정비에도 중점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발대식에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모범이 되고 있어 기쁘고, 참외농업으로 바빠 클린하우스를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주민과 협력해 상시적인 관리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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