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교육장 및 관내 면사무소, 관내 마을회관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및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국어교육으로는 정규 한국어교육 1단계와 일취월장 한국어, 말이 트이는 생활한국어 및 미디어를 통한 한국어공부, 그리고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선남야간반)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수륜야간반) 6개반을 개설해 한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으로는 교과서 따라잡기(초전야간반), 학교생활 길라잡이(월항야간반), 공예교육, 아버지교육 및 고부교육, 자녀 영어 및 한글교육, 학령기 입시정보교육 등 여러 가지 교육을 개설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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