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래청춘교실을 운영해 노래로 소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상주시 은척면(면장 안정백)에서는 6일 오후 2시 은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은척면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을 위해 개설됐다.청춘노래교실의 지도를 맡은 김정희 강사는 지난해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래강사로 활동했으며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가요강사, 노인건강운동 및 시니어여가문화 지도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씨는 웃음과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 개최낙동면은 5일 낙동강권역복지센터와 신오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한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에는 지역의 어르신 160여명이 참여했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2회에 걸쳐 총 44회 운영할 계획이다.청춘노래교실은 노인 여가활동 증진 및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서면 찾아가는 청춘노래교실 개강내서면(면장 남대우)은 5일 내서면사무소 회의실 및 내서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내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노래교실은 5일 시작해 4개월 동안 계속된다. 매주 월‧수요일은 내서면사무소, 월‧화요일은 내서복지회관에서 각각 저녁 7시에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형식으로 주 4회 실시된다. 노래 지도를 맡은 강사는 열정적인 수업으로 즐겁고 활기 넘치는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 주민들은 매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감사하다고 했다. ▣함창읍  청춘노래교실 개강식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동희)는 3월 6일 오후 2시 함창읍 복지회관에서 내빈, 강사 및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읍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청춘노래교실 수업은 6일부터 4월 12일까지, 6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주 1회 총 34회를 운영하며 평소 여가활동, 이용 기회가 어려운 읍지역 어르신들의 사회교육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겁고 흥겨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함창읍 청춘노래교실은 대한가수협회 정회원 이며 레크리에이션,웃음치료, 노인건강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금민희 강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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