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대구시지원단(단장 김원식)은 지난 6일 남구 소재 대구지원단 회의실에서 ‘2018 지역아동센터 지자체 담당자 간담회’를 열었다.대구시와 각 구군의 드림스타트 등 지역아동센터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단의 2018년도 주요 사업을 설명에 이어 업무 진행에 따른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을 올해부터 3년 동안 대구시로부터 수탁한 사업으로 대구 전역의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업무 지원, 컨설팅 지원, 종사자 및 아동복지교사 교육 지원,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실질적 운영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원식 단장은 “드림스타트와 공조하는 것은 지역아동센터 발전적 운영을 위한 민관 연계의 의미가 크다”며 “정례적 회의를 통해 제도적 정비 등 개선 활동을 함께하는 상생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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