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6일 평해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 참여시 가장 중요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 동부지사 교육문화부 강사로부터 안전보건 교육을 받았고,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참여자들에게 안내 했다.평해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공시설 및 문화재 시설봉사 등 공익활동 및 경로당 공동취사 보조 활동으로 총 9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사업별로 9개월과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1일 3시간(월 30시간)으로 만근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평해읍 관계자는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주의를 바라며 사업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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