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있는 남매공원·경산네거리 미관광장이 여성친화 행복길로 지정됐다.평소 시민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남매공원 내 산책로엔 알록달록 예쁜 LED 꽃길 조명을 설치해 밤길을 환히 밝히고 있다.경산네거리 미관광장에는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여친 행복길’로 지정하고 작은 이름표를 달아 예전 폐공장지대의 어둡고 으슥한 분위기는 안심하고 치유 할 수 있는 행복길로 변모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