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갑작스런 폭설로  청도군 운문면 표고버섯재배사 80여동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이 군수는 운문면장에게 조속한 피해조사와 피해복구 시 피해농민입장에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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