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2018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매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캠프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 조작실습, 천체관측 또는 천문강좌, 천체투영실 관람, 체험 만들기, 태양관측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딧불이가 나오는 계절에는 반딧불이 탐사와 곤충모형 만들기 등 생태학습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반딧불이, 천연의 자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3월 캠프는 오는 24~25일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가족단위 체험객 5가족을 선착순 접수받는다.체험비는 4인기준 1가족당 15만원이며 세부사항 및 참가신청은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누리집(http://np.yyg.go.kr)을 참조해 전화(054-680-5332)로 신청하면 된다.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오창태 소장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를 통해 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의 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며 가족 간 화합을 유도하고,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캠프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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