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함창읍, 화남면, 화북면, 은척면이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은척면, 봄맞아 자연정화 캠페인 실시상주시 은척면(면장 안정백)은 19일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면 직원 등 70여명이 봄맞이(도체준비)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비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위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은척면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직원들은 쓰레기로 오염된 하천가 뿐 아니라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깨끗이 수거했다. 안정백 은척면장은 “영농 철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함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00여명 참여함창읍(읍장박동희)에서는 지난 16일 오전부터 소속 직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함창터사랑,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한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단체 및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깨끗이 수거했다. 박동희 함창읍장은 작업이 끝난 후 인사말에서 “영농 철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함창읍민 모두가 생활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누구나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깨끗한 화남만들기 앞장서화남면(면장 박근배)에서는 지난 16일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유관기관 및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한 봄철 자연정화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도민체전의 성화봉송로(동관리~평온리)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화남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화남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행사가 됐다. 박근배 화남면장은 “한창 바쁜 영농 준비 시기에 도민체전의 성공기원과 깨끗한 화남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항상 깨끗한 화남면 만들기에 노력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북면, 새봄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화북면(면장서동욱)에서는 19일 오전 11시 소속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 자연보호 지도위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용유계곡 일원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대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화북면에서는 매년 새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을 면내 봉사단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상주, 살기좋은 화북 만들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맑은물은 여름휴가와 힐빙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주민 소득 향상에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