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추진하는 `가야국역사루트재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20일 고령군에 따르면 `신비의 왕국, 대가야`로 불려 온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이 오는 9월 완공된다.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 10만2000㎡ 부지에 53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주요 시설로는 대가야생활촌, 건국설화공원, 공방촌, 상가라도못, 나루터, 한기촌(숙박촌) 등이 들어선다.관광객을 위한 주산성전시관,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물놀이장, 수변공연장, 백두대간 탐방로 등 내부 전시 및 체험시설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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