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풍이 몰아쳐 청도읍 한재미나리 비닐하우스 비닐이 찢겨 날아가고 일부 하우스 철골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21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피해복구와 지원대책 등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군수는 오전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피해농가를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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