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1일 오후 3시 경북서부권주거복지센터에서 법등 복지관장과 이도성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서부권주거복지센터와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복지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과 자원공유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효과적인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LH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다가구주택 19채를 위탁을 받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화재, 부채, 가정폭력, 생활시설퇴소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임시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주거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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