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제11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해 22일에 의성읍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지정됐다.이날 캠페인은 ‘2018 국가암검진사업 안내’ 소책자 배부, 대장암 채변키트 배부, 10대 국민암 예방수칙 홍보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가 암 예방수칙 실천과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군민들에게 반드시 조기 암 검진의 받아 암을 예방해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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