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농촌에 희망을 꿈꾸는 귀농인구 늘리기에 안감힘을 쓰고 있다.군은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란 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에 참석, 귀농상담부스를 운영했다.이 기간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귀농인구 늘이기 행보에 나섰다. 박람회에는 청도군을 포함한 도내 14개 시·군이 참석했다.청도군은 청도군귀농연합회임원들의 협조를 구해 농·특산물 전시 및 귀농정책 상담을 했다. 청도에 살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설명하는 등 청도군을 널리 알리는데 전력투구했다.군은 현재 귀농인에게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자금, 진흥기금 등 융자사업 및 농기계구입 등 정착지원금과 정착장려금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부산·대구 등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선호하는 귀농·귀촌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