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3일 부군수실에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정부정책과 연계한 시책사업 발굴과 지역현안 등 내년도 중점 추진사업 총 55개 사업(국비 858억원)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국비확보 활동 계획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부서별 국비확보 대응팀을 구성했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략을 마련해 국가예산 편성순기에 따라 관련부처, 기획재정부,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신순식 부군수는 “우리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러가지 논의 됐던 사업들의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목표하는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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