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미소친절 행복 북구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은다.지난 24일 중·고·대학생 200여명과 함께 미소친절·학교폭력예방 계몽 운동을 했다.북구청은 미소친절 행복북구 만들기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미소친절 계몽운동을 북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투게더 계몽운동” 중 하나인 학교폭력예방 계몽운동을 곁들였다.북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한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지도자 200여명과 함께 2개조로 나눠 학교 폭력 예방 및 미소친절 실천을 홍보하는 거리행진을 했다.홍성집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북구지회장은 “오늘 함께 참여한 학생들부터 미소와 친절을 실천한다면 폭력 없는 학교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북구청은 지난 23일에는 북구청 소속 전 부서에서 선발된 CS 관리인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했다. 직원의 친절 실천 뿐 아니라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미소친절 시민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시민모니터단과 함께 계몽 운동을 한다.김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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