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건강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든다.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달 19일까지다.건강맘 출산준비교실은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임신 중 자기관리와 출산과정의 이해 △임산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관리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베이비마사지 △임산부 구강 영양관리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짜여졌다.교육은 권역별 장소를 나눠 매주 월요일은 달성군보건소(현풍), 매주 수요일은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화원), 매주 목요일은 달성문화센터(다사)에서 진행, 임산부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달성보건소는 엄마랑 아기랑 건강 한모금! 모유수유교실,아가튼튼 마사지&이유식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달빛예비부모교실등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한다.달성군은 다양한 차례표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젊은 부부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저출산 극복에 힘쓴다.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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