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은 쓰레기 투기가 많은 국도3호선 남산리-구례리 양방향 10km 구간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했다. 이재명 어모면새마을협의희 회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이정하 어모면장은 "이번 행사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어모면이 됐고,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어모면 남산나들목과 옥율나들목 간 국도선은 평소 쓰레기 투기가 심한 곳으로 깨끗한 김천시를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제고가 시급하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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