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4일 대가야전통시장에서 우리마을 건강동반자 10명과 함께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예방실천을 위한 계몽 운동을 했다.3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제11회 암 예방의 날`이다. 여러 암질환 가운데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행사는 정기적인 암검진 실천 독려와 5대암의 검진방법,암환자의료비지원홍보등 손팻말, 안내 책자 등의 방법으로“10대 암 예방 수칙”과 건강생활 습관 실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김곤수 보건소장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인 암예방 수칙을 생활화 하고 암검진의 작은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암걱정 없는 삶을 준비 하도록 당부했다.조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