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농·축산업 지원사업에 전력 투구한다.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집행 요령 및 전반적인 추진사항 등 사전교육을 했다.교육에 올해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선정된 사업비 1000만원이상 대상자 8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에는 △보조사업의 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 △2018년도 주요 보조금 집행 개정내용 및 보조사업자가 꼭 지켜야할 준비사항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정부 정책인 예산 신속집행제도에 발맞춰 금년도 상반기에 사업이 완료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를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축산인들이 보조금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생산성향상 등의 목적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농·축산업 경영으로 모두가 부자되는 희망청도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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