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7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신축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청도군 새마을회관 준공식은 700여 청도군 새마을지도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군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화양읍 동천리 488-1번지 일대 대지면적 1623제곱미터, 터 연면적 623제곱미터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준공식은 감사패수여, 경과보고, 식사 및 축사, 준공기념 식수 ,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됐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준공식을 갖는 청도군 새마을회관은 단순히 새마을회의 사옥이라는 의미가 아닌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군’의 위상과 우리 회원들의 그간의 열정을 대변해 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청도군은 준공식을 시점으로 청도군 새마을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들어 간다.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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