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 26일 일자리 관련 영상회의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성과를 위하여 현장방문 접수에 행정력을 모은다.영상회의는 경북도 각 시군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현황을 점검, 타시군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조기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군은 지난 1월부터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및 반상회보 배부, 군 누리집에서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최근에는 현장접수를 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종근 영양군 부군수는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돼 해당기업 및 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업체를 찾아가 직접 신청을 받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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