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통기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인생’이란 타이틀을 건 통기타 강좌을 진행한다.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차례표`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4월 6일-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6-9시)에 수업을 한다.장귀희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곳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말했다. 수강생 모집은 3월 28-4월 5일(목)까지이다.방문 접수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통기타 강좌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무료이고 악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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