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팔영사과·문경오미자·문경우로실마을이 손잡고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영덕 강구항에서 열린 `제21회 영덕대게축제`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 영덕대게축제 직거래장터에는 경북 시군의 대표 마을이 참가햇다.영덕대게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보화 마을의 대표 특산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끝이 났다. 4일간 “왕이 사랑한 대게”라는 주제로 개최하면서 정보화마을 2개의 부스에서 매일매일 10여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여 직거래장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영덕대게축제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경북도 정보화마을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경북도의 정보화마을 특산품을 한 곳에서 직접 보고 설명할 수 있는 정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시 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관리자는 4월 28일부터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리는 찻사발축제와 발맞추어 관광객 유치와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찻사발축제 홍보에도 총력을 다한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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