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사진> 경북교육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이 주관한 `2018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90점 이상 득점해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  `2018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 교육감 공약 이행 정보를 지난달 19~28일 모니터링 후 △공약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등을 따져 SA, A, B, C, D등급으로 분류한다. 경북교육청은 민선3기 교육감 공약 5대 분야(감성과 인성함양, 학력향상, 사교육비 부담 경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 교직원보람일터 조성) 50개 사업과 60개 실천과제 공약을 2017년 12말 현재 목표대비 100% 이행완료했다.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을 위촉 방식에서 공모 및 추점 방식으로 바꿔 공약이행에 대한 주민소통과 주민 주도적 참여를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신뢰성 높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 교육감 대상 공약사항 종합평가에서 공약 이행률·이행도 100% 완료로 최고 등급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고말했다.그는 “남은 임기 동안 경북교육이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명품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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