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새마을회는 4월 1일에 개최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 편의제공을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대구시 새마을회 회원 110명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타 도시에서 대구를 찾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가족, 그리고 대구시 직장 동호회원 및 개인 참가자들을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먹거리 부스에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 어묵, 김치전 등 먹거리 15,000인분을, 마라톤대회 참가자 뿐 만 아니라 응원하는 가족과 시민들도 함께 어울리도록 하여, 명실상부한 스포츠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매번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 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