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27,28일 이틀간  울릉군민회관에서 식품·공중위생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친절·위생교육을 했다.교육은 위생업소의 질적 향상으로 울릉군의 관광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해 나간다.서비스 백(100%) (UP)! 스마일 울릉도 만들기, 고객과 신뢰를 높이는 청결한 우리업소 만들기, 식중독예방 및 안전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유도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매년 반복적인 친절교육이 아닌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식품위생법 및 공중위생법 주요 내용과 개선이 시급한 손님맞이 표현 및 인적서비스 대응, 불만고객 대응 자세 등 친절 및 환대서비스를 중심으로 교육했다.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50만 관광객 시대에 맞춰  “친절하고 깨끗한 위생업소 유지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및 청결한 숙박문화 조성이 울릉군 관광의 첫 이미지라는 자부심으로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섬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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