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관광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봄에 꼭 가봐야 할 울진관광  “핫 스팟(hot spot)”을 10선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봄나들이 울진관광 “핫 스팟” 10선은  “봄바람의 설레임, 울진이 담아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관광객 추이와 최근 유행을 우선 고려한 후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부각 가능성, 봄이라는 계절적 특수성, 각종 동호회와 가족 단위 행사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봄나들이 최적의 핫 스팟은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있는 후포항 △죽변항 일대 △매화 이현세 만화거리 △성류굴 일원의 벚꽃 길 △나곡 바다 낚시공원 △금강송 숲길 오△왕피천 생태 탐방로 △해파랑길 △불영사 △백암·덕구온천 등으로 울진군 전역에서 펼쳐진다.울진군관계자는“수요자 맞춤형 계절별 타깃 관광지를 선정, 공격적인 홍보로 생태관광도시 상표 힘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김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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