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지진피해로 인한 (구)체육회관 철거에 따라 올해 2월 포은도서관(3층)으로 이전한 포항시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지난 3월 도시․건축, 사회적 경제 및 창업, 문화예술 및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코디네이터 영입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도시재생 지원센터로써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구도심 문화허브인 포은도서관에 자리 잡아 ‘시민 눈높이 도시재생, 현장밀착형 사업지원과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버넌스 구축’ 등의 역할이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실행’을 이루며 ‘지역의 가치’를 더하는 ‘더 활기찬 포항’으로 포항시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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