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3월29,30일 이틀간 경주드림센터에서‘제4기 군정 시책개발기획단’의 역량강화 공동 연수를 가졌다.공동 연수는 조직안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 자신에게 있다고 보고 잠재된 변화와 혁신 열정을 끌어내고, 긍정적인 생각 함양을 통한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에 참여한 35명의 기획단은 각 팀별로 자료 수집과 토론, 부서 협의, 벤치마킹 등 앞으로 약 7개월간의 자체 연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착상을 발굴한다.장명익 칠곡군 기획감사실장은 “칠곡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동적인 군정을 위해 공무원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야 한다” 고 말했다.그는 “이번 4기 기획단은 착상 넘치는 8,9급 젊은 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참신한 시책이 지난해 보다 더 많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5년 발족 후 올해 4기째를 이어가는 시책개발기획단은 칠곡군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정책연구 모임으로, 일자리 시책과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집중, 지금까지 116건의 시책 발굴 실적을 거두고 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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