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일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92%로 경북도 군부 중에서 최상위 보급률을 유지하고있다.2018년에도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하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마을의 취수원인 지하수의 수질오염에 대한 불안과 수량부족이 심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때문에 지난해 덕곡면 백리, 쌍림면 신촌리, 평지리, 합가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8억5700만원을 들여 2018년 3월까지 급수를 완료했다.대가야읍 저전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9억원원, 다산면 월성리에 복권기금사업으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3억5000만원을 들여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올해에는 덕곡면 본리리, 용흥리와 쌍림면 산주리, 합가2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4억원을 쏟아붓는다.대가야읍 내상리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 운수면 신간리 복권기금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상수도를 공급한다.고령군은 3월 30일(금) 대가야읍 내상리에서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마을주민 설명회를 가졌다.2019년에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19억5700만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 복권기금 낙후지역먹는물 수질개선사업 6억원의 예산을 확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고령군 지방상수도효율화사업의 수탁기관인 Kwater와 협력,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운영,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위한 투자로 노후관 개체공사를 추진, 유수율 80.7%를 나타냈다.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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