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은 모동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 3월 29일 ‘사랑의 집짓기 제5호집’ 준공식을 가졌다.집수리봉사는 농사일을 하며 지적장애를 가진 부인과 함께 어렵게 생계를 이어 가는 저소득 가정으로 30년 이상 낡고 외풍으로 단열도 제대로 되지 않는 불편한 주택에서 생활하면서도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됐다. 천경호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은 “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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