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3월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 6명과 가족들을 초청,`2018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임용 전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빠른 적응과 함께 신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만 군수는 훌륭한 인재로 키워서 군위군으로 보내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신규 공무원들에게 최근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사회에서 공무원에게 특히 요구되는 공감 지도력을 강조,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신규임용 공무원 및 가족 간담회는 공무원으로 임용되기까지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노심초사한 가족분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햇다.김영만 군수는 신규공무원들의 임용 시 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김 군수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발빠르게 군정 업무에 적응하여 행정공백을 미연에 방지, 비전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는다.임용장 수여식에는 총 6명이 신규임용 됐다.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사업소·읍면에 배치, 근무한다.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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