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는 지난달 31일 상인교육관에서 상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정기총회 토의안건으로는 2017년도 회계결산과 감사보고, 2017년도사업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결산보고에서 상인회 수입 및 지출내역, 미소금융 자금운영현황, 상인회 관리재산세 인상문제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현재 진행 중인 문화관광형시장 2차년도 사업에 대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단장 강지윤)에서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와 이영희 군 의회 의장과 박정현 도 의원, 조영식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사로 참깨나라 이종란, 시장할매국밥 윤병기 사장이 선출됐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금년 2차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도 1차년도 추진한 사업을 계속 발전시켜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 사업을 계속 발전시켜 명품 문화관광형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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