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영천多나눔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대학생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 ‘청소년 및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제5기 온시디움(꽃말: 순박한 마음)봉사단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활동 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캔들 만들기 교육도 했다. 제4기에 이어 제5기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1회 이상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조녹현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을 만나니 영천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해 이웃 및 지역사랑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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