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 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달서구청장의 민선6기 공약이행률은 2017년 12월말 기준 85.1%에 이른다. 5개 분야, 28개 사업, 총 47개 단위사업 중 40개 사업을 완료(이행 후 지속추진 포함)했다. 7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에 있다. 보권선거로 짧은기간(1년 8개월)만에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20명의 구청장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을 구성, 매년 반기별 공약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다.누리집에 공약지도를 공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앞장서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2년 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1,160여명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등급을 받게 되어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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