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30-4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다양한 노래들과 함께 수강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시간을 선사하며, 노래 외에도 뇌체조·웃음체조 등 다양한 차례표가 병행된다.황오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풍물, 요가, 실버댄스, 스포츠댄스 및 헬스장 등도 운영한다.이동남 황오동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즐기시길 바라며, 이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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