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제56회 경북도민체전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복싱, 역도, 탁구, 핸드볼, 수영, 육상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했다.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은 이 시장은 필승 결의에 찬 선수단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감독과 사무장과의 대화에서 훈련과정의 애로사항, 지원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제56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4일간 상주시 일대에서 열리며 시군부가 총 26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포항시는 26개 전 종목에 참가하며 1천 명의 도내 최대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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