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병곡면 금곡3리 입구와 유금사를 잇는 도로에, 환상적인 벚꽃터널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도로 한편으로 탁 트인 푸른 바다가, 저편으로는 울창한 산림이 새하얀 벚꽃과 어우러지며 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 폭의 풍경화를 선사하고 있다. 이형성 병곡면장은 “향후 벚나무를 꾸준히 식재해 유금사 가는 길이 영덕의 대표적인 봄 여행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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