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행벙력을 모은다.지난  2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력 8명을 배치해 홍보 및 접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월부터 시행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현장 밀착형 홍보와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와 협업하여 3차례의 현장 접수처 운영을 하여 4월 2일 현재 관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은 710개소, 2373명(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자료제공)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사업에 대해 잘못 알고 있어 신청을 꺼리는 사업주들과 홍보 사각지대에 있어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사업주들의 신청 독려를 위해 직접 방문으로 신청률을 올린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 기업주들이 몰라서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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